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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x 재테크 독학하기

부동산 용어, 어렵다고? 이 글 하나로 끝내자! (심화편)🏠

by Daniiel 2025. 3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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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저당? 용적률? 호재? 쉽게 알려드립니다.

부동산 용어, 듣기만 해도 머리 아프시죠? ㅎㅎ 지난 기초편에 이어! 심화편입니다.

조금더 깊이 들어가면 듣게 되는 용어들 
집값, 대출, 투자 다 중요한데 용어부터 막히면 답답해요. 😭  
근저당? 용적률? 방공제? 이런 거 어렵다고 패스하면 부동산과 멀어집니다.   

오늘은 부동산 앱에서도 자주 보이는 필수 용어들,  
완전 쉽게! 설명해드릴게요!





부동산 시장을 보면 "호재가 있다"느니,  
"근저당이 설정돼 있다"느니 하는 말이 많이 나와요.  
근데 이게 정확히 뭔 뜻인지 모르면,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어요! 😱  

예를 들어, "이 집 싸게 나왔네?" 했는데,  
알고 보니 근저당 걸려 있어서 나중에 문제 될 수도 있고...  
"이 동네 호재 많다더라!" 했는데,  
진짜 호재인지, 그냥 헛소문인지 구별 못 하면 손해 볼 수도 있죠.  
궁금해서 찾아본 부동산 용어! 같이 살펴보시죠~ :)

 

1️⃣ 근저당권, 이거 걸려 있으면 조심해야 합니다!⚠️  

부동산 매물 볼 때 "근저당 설정"이라는 말을 많이 보셨을 거예요.  
이게 뭔지 모르고 집 샀다간... 나중에 골치 아파질 수 있대요!😨  

📌 근저당이란?  
집주인이 은행에서 돈을 빌릴 때,  
"이 집을 담보로 돈 갚을게요!" 하고 설정하는 게 근저당이에요.  

🚨 근저당 걸린 집, 왜 위험할까?  
집을 샀는데, 나중에 집주인이 빚을 못 갚으면?  
은행이 그 집을 경매로 넘겨서 돈을 회수해 버립니다! 😱  
그래서 근저당이 많이 잡힌 집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!

✅ 확인 방법?  
- 등기부등본에서 "근저당 설정" 항목 확인  
- 근저당 비율이 낮거나 없는 매물이 안전함!  


2️⃣ 호재?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해야 함!  

"이 동네 곧 지하철 들어온대!"  
"대기업이 들어와서 집값 오른다더라!"  

이런 말, 부동산에서 많이 듣는데요,  
문제는 진짜 호재인지, 그냥 소문인지 구별이 필요함! 🤔  

📌 호재란?  
부동산 가격이 오를 만한 좋은 소식!  
지하철 개통, 재개발, 대기업 이전 같은 게 대표적이에요.  

🚨 가짜 호재 조심!  
- "10년 뒤에 개발될 예정!" → 언제 될지 몰라요!
- "계획이 있다더라~" → 실제 발표된 게 아니니까 애매하죠?
- "누가 그러던데~" → 소문만 듣고 투자하면 큰일 나겠죠..?

✅ 진짜 호재 확인법?  
- 국토교통부, 지자체 홈페이지에서 공식 발표 확인  
- 실제 공사 시작했는지 직접 가서 보기!  


3️⃣ 방공제?   

'방 공제'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, 해당 주택의 방 수에 따라 일정 금액을 공제하는 제도를 말해요. 이는 만약 대출을 받은 주택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, 세입자의 최우선 변제금을 보장하기 위해 대출 기관이 미리 해당 금액을 제외하고 대출을 진행하는 것이죠.

 

지역별 방 공제 금액은 어떻게 되나요?

지역에 따라 공제되는 금액이 다르답니다. 예를 들어:

  • 서울: 5500만 원
  • 경기: 4800만 원
  • 광역시: 2800만 원
  • 기타 지역: 2500만 원

이러한 금액은 주택임대차보호법상 보호돼야 하는 최우선 변제 금액을 기준으로 산정된 것이에요.

 

왜 방 공제를 적용하나요?

대출을 받은 주택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, 세입자는 일정 금액을 우선적으로 변제받을 권리가 있어요. 따라서 대출 기관은 이러한 상황을 대비해 해당 금액을 미리 공제하고 대출을 진행함으로써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죠.

 

방 공제가 대출 한도에 미치는 영향은?

방 공제가 적용되면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어요. 예를 들어, 서울에서 5억 원짜리 주택을 구입하려는 생애최초자는 기존에는 최대 4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했지만, 방 공제(5500만 원)를 적용하면 최대 2억 9500만 원까지만 대출이 가능하게 돼요.

 

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점

방 공제는 차주가 주택을 임대한다는 가정 하에 이루어지지만, 실제로 임대 계획이 없더라도 대출 기관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방 공제를 적용해요. 이는 대출 기관의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랍니다.

 

  1. 주택담보대출 과정과 방 공제 적용 흐름도: 대출 신청부터 방 공제 적용까지의 과정을 도식화한 이미지
  2. 지역별 방 공제 금액 비교표: 서울, 경기, 광역시 등 지역별로 방 공제 금액을 비교한 표

이러한 이미지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.

부동산 용어는 처음 접하시면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,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분명 큰 도움이 될 거예요. 앞으로도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봐 주세요!



4️⃣ 용적률? 이거 높아야 건물 크게 지을 수 있습니다!

부동산 보면 "용적률이 높다" "용적률 제한 있다" 이런 말 많이 나오죠?  
이거 잘 이해해야 건물 크기를 예측할 수 있어요!  

📌 용적률이란?  
땅 크기 대비 건물을 얼마나 크게 지을 수 있는지 나타내는 수치예요.  

예를 들어,  
- 100평짜리 땅에 용적률 200% → 건물 총 면적 200평까지 OK!  
- 100평짜리 땅에 용적률 500% → 건물 총 면적 500평까지 가능!  

🚨 용적률이 낮으면?  
건물 크게 못 지어요 → 개발 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음!  

✅ 확인 방법?  
- 부동산 앱에서 "용적률" 항목 확인  
- 지자체에서 용도지역별 용적률 규정 확인  


5️⃣ 재개발·재건축, 이거 모르면 큰일 남  

"이 동네 재개발 들어간대!"  
"여기 재건축되면 대박 난다!"  

이런 말 들어보셨쥬?  
근데 이 두 개 개념이 살짝 달라요!  

📌 재개발 vs 재건축 차이점  
- 재개발 : 낡은 주택, 상가 밀집 지역을 새로 개발하는 것  
- 재건축 : 아파트 같은 노후 건물을 새걸로 바꾸는 것  

🚨 주의할 점?  
- 재개발은 오래 걸릴 수 있음 (보상, 철거 문제 등)  
- 재건축은 안전진단 통과해야 가능  

✅ 확인 방법?  
- 해당 구청/시청 사이트에서 재개발·재건축 구역 확인!  


6️⃣ 대출 받을 때 중요한 LTV & DSR  

집 살 때 대출 없이 사는 경우는 거의 없을거에요! 그래서 알아야할 LTV와 DSR!  
LTV랑 DSR이 무엇인지 알고 대출가능 금액을 계산해보아요!  

📌 LTV(주택담보대출비율)  
집값 대비 얼마까지 대출 가능?  
예를 들어,  
- 집값 1억에 LTV 70% 이라면 → 대출 최대 7천만 원 가능합니다   

📌 DSR(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)  
내 소득 대비 얼마까지 대출 받을 수 있나?  
- 소득이 적으면 대출 한도도 줄어들어요!  

✅ 체크 필수!  
- 정부 정책에 따라 LTV, DSR 규제 달라질 수 있음  
- 대출 받기 전에 은행에서 미리 상담 받아보는 게 좋음!  

 


 

❓ 부동산 용어, 아직 헷갈리나요?  

🔹 근저당 있는 집, 사도 되나요?  
👉 가능은 하지만, 잔금 치르기 전에 말소되는지 꼭 확인해야 안전!  

🔹 재개발 지역, 무조건 투자하면 좋나요?  
👉 기대 수익은 있지만, 사업 지연될 가능성도 크니 신중하게!  

🔹 LTV, DSR 계산 어렵다면?  
👉 은행 대출 상담 받으면 정확한 한도 알려주니까 한 번 직접 은행을 가보세요!  



부동산 용어 알기에 도움이 되셨을 까요? 저도 계속 공부 중인데,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또 있다면

함께 나누도록 할게요! 부동산 공부 파이팅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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